기사입력 2013-01-15 오후 14:05:51

광주광역시 남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이정숙 전남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는 전남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박인혜)와 공동으로 정신건강축제 `Happy 팡팡! Festival'을 지난 12월 13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일상에서의 행복감 증진 및 긍정적 자아상 확립을 도와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광주 남구지역 소재 지역아동센터(43곳) 소속 아동과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에서는 손 그림자·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레이저쇼 등이 펼쳐졌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우쿨렐레·가야금 연주, 댄스공연 등을 선보였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