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02 오후 12:21:33

한국방문간호사회(회장·송미숙)는 제3회 정기총회를 3월 23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조직강화 및 회원 증가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경기지회를 올해 2월 결성한 데 이어 서울을 비롯한 7개 권역의 지회 창립을 추진하고, 회원 증가 활동에 매진키로 했다.

　방문간호서비스 콘텐츠 개발 및 표준화 작업에 힘쓰고,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개설한 간호사회 홈페이지 활성화에 힘쓰고, 간호사회 회지를 발간할 예정이다.

　총회에 앞서 `방문간호의 마케팅 전략' 주제로 김창호 남서울대 국제유통학과 교수가 특강을 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