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8-13 오후 13:54:42

광주광역시 남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이정숙 전남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지역사회 정신건강사업 우수사례기관 공모'에서 개인상담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됐다.

9월 5일 열리는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관계자 워크숍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상담기법인 `이야기 치료'를 적용한 것으로, 지역사회 정신간호실무모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전남대 간호대학(학장·김수진)과 관학협력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활발히 수행해오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