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3-18 오후 13:46:34

한국방문간호사회는 제4회 정기총회를 열어 송미숙 현 회장(아주대 간호대학 교수·사진)을 재선임했다. 제1부회장에는 임경숙 해원재가센터 원장, 제2부회장에는 박영숙 행복한사람들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홍말순 돌봄과 간호 대표이사, 박영숙 명성방문요양센터장이 뽑혔다.

간호사회는 회원 증가와 조직 강화에 매진키로 했다. 치매특별등급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방문간호사 유니폼을 제작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치매환자관리에서의 방문간호사의 역할'(홍창형 아주대 의대 교수)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대한간호협회 정책국에서 '치매특별등급 시범사업 참여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