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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산협회 회관 이전 축하연
기사입력 2015-05-06 오전 08:27:16

대한조산협회(회장·이옥기)가 새 회관을 마련하고, 회관 이전 축하연을 4월 29일 열었다.

새 회관은 서울시 중구 청구로 86에 위치했으며, 지상 5층·지하 1층 건물이다. 협회 사무실은 회관 5층이며,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전화번호(02-2279-1972)와 팩스번호(02-2265-5549)는 종전과 동일하다.

축하연에는 대한조산협회 역대 회장들과 현 임원진,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옥기 대한조산협회장은 “회원들의 염원인 새 회관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회관 마련에 마음과 정성을 모아준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회관 이전을 계기로 내실을 다지고 더욱 발전하는 조산협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산협회 새 회관은 조산사들의 권익옹호와 역량강화를 위한 터전이자 간호계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며 “조산원에서의 출산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고, 협회를 중심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축사에서 “회관 이전을 축하드리며, 조산협회와 조산사 분들에게 큰 발전이 있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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