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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학회 새 회장에 이향련 교수
차기회장 서문자 교수 --- 올해 사업계획 확정
기사입력 2002-01-24 오전 09:24:57
대한간호학회는 18일 제31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중점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신임 회장에는 2년전 총회에서 선출된 이향련 교수(경희대 간호과학부장)가 취임했다.
◇새 임원진 = 임원선거에서는 차기회장으로 서문자 교수(서울대 간호대학)가 선출됐으며, 실행이사 및 감사로 뽑힌 교수들은 다음과 같다.
△실행이사 = 김옥수(이대 간호과학대학), 박호란(가톨릭대 간호대학), 박영주(고대 간호대학), 이영휘(인하대 간호학과), 김정화(총무·경희대 간호과학부), 김원옥(회계·경희대 간호과학부), 박현애(서기·서울대 간호대학) △감사 = 강규숙(연대 간호대학), 김수지(이대 간호과학대학)
◇주요 사업계획 = 대한간호학회지에 실린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우수논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학회지를 'SSCI(미국 과학정보기구 인증 색인)'에 등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영문논문 작성법(II)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매년 국문 학회지 6회와 영문 학회지 1회를 발간할 예정이며, 책임영문편집위원을 확보하고 국문논문작성 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학회지 내실 강화를 위해 출판위원 워크숍과 논문심사 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지난해 워크숍을 통해 마련한 간호연구활동(학문)분류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학회 의견이 과학재단 학문분류체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키로 했다. 아태지역 간호학술교류를 활성화하는데 힘쓰고, 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우수논문상 시상 사업도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
대학원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간호사 국시관련 사업으로 문제해결형 문항개발을 위한 심화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학회의 기금관리 규약을 제정하고, 운영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하고, 회원 확보를 위해 학회 홍보용 리플렛을 배포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안은 3억167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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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원진 = 임원선거에서는 차기회장으로 서문자 교수(서울대 간호대학)가 선출됐으며, 실행이사 및 감사로 뽑힌 교수들은 다음과 같다.
△실행이사 = 김옥수(이대 간호과학대학), 박호란(가톨릭대 간호대학), 박영주(고대 간호대학), 이영휘(인하대 간호학과), 김정화(총무·경희대 간호과학부), 김원옥(회계·경희대 간호과학부), 박현애(서기·서울대 간호대학) △감사 = 강규숙(연대 간호대학), 김수지(이대 간호과학대학)
◇주요 사업계획 = 대한간호학회지에 실린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우수논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학회지를 'SSCI(미국 과학정보기구 인증 색인)'에 등재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영문논문 작성법(II)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매년 국문 학회지 6회와 영문 학회지 1회를 발간할 예정이며, 책임영문편집위원을 확보하고 국문논문작성 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학회지 내실 강화를 위해 출판위원 워크숍과 논문심사 워크숍도 열 계획이다.
지난해 워크숍을 통해 마련한 간호연구활동(학문)분류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학회 의견이 과학재단 학문분류체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키로 했다. 아태지역 간호학술교류를 활성화하는데 힘쓰고, 춘·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우수논문상 시상 사업도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
대학원 교육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간호사 국시관련 사업으로 문제해결형 문항개발을 위한 심화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학회의 기금관리 규약을 제정하고, 운영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하고, 회원 확보를 위해 학회 홍보용 리플렛을 배포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예산안은 3억1670만원 규모로 확정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