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02 오전 10:14:19

4·9 총선 친박연대 비례대표 후보(7번)로 정영희 간호사(친박연대 여성위원장 사진)가 공천받았다. 친박연대는 비례대표 후보로 15명을 공천했으며, 정영희 간호사는 추천순위 7번을 배정받았다.

　이로써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간호사는 모두 7명으로 확정됐다. 지역구에 출마하는 간호사는 △양승숙(통합민주당, 충남 논산계룡금산) △이재순(한나라당, 경북 구미을) △박미진(민주노동당, 안산 단원갑) △심경숙(민주노동당, 경남 양산) △전종덕(민주노동당, 전남 화순나주) 등 5명이다. 비례대표로 이애주 대한간호협회 감사(한나라당 17번)와 정영희 간호사(친박연대)가 공천을 받았다. (본보 3월 27일자 보도 참조)

　한편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의사는 6명(지역구 5명 비례대표 1명), 약사는 8명(지역구 2명 비례대표 6명), 치과의사는 6명(지역구 5명 비례대표 1명), 한의사는 2명(지역구)이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