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10-02 오후 12:57:02

전국한방간호사회(회장·오선진)는 지난 23일 경희의료원 기숙사 소강당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확보 등을 통한 간호사회 조직 활성화 등 내년 사업 계획안을 확정하는 한편, 예산안을 심의했다.
　
총회에서는 한방간호 인력개발 및 질적향상을 위해 한방전문간호사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한방간호 보수교육을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또 간호계와 교류를 위해 간협 산하단체 또는 관련기관 행사에 적극 참여해 간호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으며 회원 복지 향상을 위해 미취업 회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관련기관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