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4-16 오전 09:14:06

　한국직무스트레스학회는 9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박정선 한국산업안전공단 근골격계질환예방팀장을 선출했다.
　
직무스트레스학회는 지난 4년간 활동해 온 `한국직무스트레스연구회'를 모태로 발족했으며, 학술적 교류는 물론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건강문제의 예방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간호계에서는 조동란 교수(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교육), 정혜선 교수(가톨릭대 산업보건대학원), 이 숙 교수(단국대 간호학과)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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