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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외국인 근로자 무료 건강상담
기사입력 2008-10-08 오전 09:37:29


 대한간호협회는 노동부가 주최한 `2008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하는 한마음 축제'에 9월 28일 참가해 간호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간협 중앙봉사대원 18명이 참가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설치한 `사랑의 이동클리닉' 부스에서 외국인 근로자 13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중앙봉사대원들은 해외에서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의료지원을 하기 위한 모의훈련에도 참여했다. 구호대원 역할을 맡아 재난 현장에 도착해 의료지원팀을 꾸린 후 의료지원텐트를 설치하고 재난대비 의료지원 매뉴얼에 따라 구호활동을 벌이는 훈련을 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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