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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역기반 간호사업 활성화돼야
기사입력 2005-05-06 오전 11:29:37
고려대 간호대학(학장.박은숙)은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지역기반 간호사업 현황과 전망' 주제로 4월 29일 고대 국제관에서 개최했다.
유호신 고대 간호대학 교수는 `지역기반 간호사업 정책동향' 주제강연을 통해 "지역기반 간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지역내 건강증진사업과 방문간호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한다"면서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근거중심 간호중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금석 미 센티네라 밸리 케어센터장은 "미국에서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데이케어센터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활발하다"면서 "정부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이케어센터들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노인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노인요양시설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명옥 대한간호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의 이용자 실태,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했다. 조혜숙 너싱홈 그린힐 원장은 너싱홈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너싱홈 운영에도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구니다케 일본 나가사키대 교수가 일본의 지역기반 간호사업 사례에 대해, 김화자 미 엔젤 어덜트 데이 헬스케어센터 프로그램 매니저와 정송자 미 가족전문간호사(Family Nurse Practitioner)가 미국의 주간보호 시스템에 대해 강의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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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신 고대 간호대학 교수는 `지역기반 간호사업 정책동향' 주제강연을 통해 "지역기반 간호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지역내 건강증진사업과 방문간호사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한다"면서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근거중심 간호중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금석 미 센티네라 밸리 케어센터장은 "미국에서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데이케어센터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활발하다"면서 "정부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이케어센터들의 경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노인들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노인요양시설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명옥 대한간호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대한간호주간보호센터의 이용자 실태, 운영 프로그램 등에 대해 소개했다. 조혜숙 너싱홈 그린힐 원장은 너싱홈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너싱홈 운영에도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만족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구니다케 일본 나가사키대 교수가 일본의 지역기반 간호사업 사례에 대해, 김화자 미 엔젤 어덜트 데이 헬스케어센터 프로그램 매니저와 정송자 미 가족전문간호사(Family Nurse Practitioner)가 미국의 주간보호 시스템에 대해 강의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주선영 syju@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