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대학/학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고대 간호학연구소 학술집담회
기사입력 2005-10-06 오전 11:05:25
고려대 간호학연구소(소장・박영주)는 ‘만성질환자 스트레스 관리의 실제Ⅲ’ 학술집담회를 9월 30일 간호대학 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권정혜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가 ‘인지행동 집단치료가 정신분열병 환자의 비합리적 생각과 우울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강연했다.

권 교수는 “인지행동 치료기법을 통해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비합리적 생각을 줄여줄 수 있다”면서 “사회인지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인지 재활프로그램은 4단 만화를 이용, 만화에 나오는 상황별로 환자와 치료자가 대화를 반복하면서 환자의 비합리적 생각과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이낙규 기자 nexus@koreanurse.or.kr

이낙규  nexus@koreanurse.or.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