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11-17 오전 11:49:46

국군간호사관학교 군진간호연구소(소장 구정아 소령)는 `Harmony in Nursing-군진간호의 임상 연구 정책' 주제 제17회 군진간호 학술대회를 11월 9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양승숙 예비역 준장, 염홍철 대전시장과 육 해 공군 간호장교들이 참석해 군 의료서비스 향상과 장병 건강증진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국군간호사관학교와 대전시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재순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은 “이번 군진간호 학술대회를 통해 군간호 실무와 이론연구 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군간호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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