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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 통일학연구사업 선정돼
기사입력 2005-12-15 오전 10:33:06
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 최명애, 사진)가 제안한 `북한 이탈주민의 건강상태와 이들을 통해서 본 북한주민의 치료추구행위에 관한 연구' 계획이 2005년도 서울대 통일학연구사업의 자율공모과제(공동연구)로 선정됐다.
북한주민들의 치료추구행위 결정 모형을 구축하고 남북한 통합 건강관련 용어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이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북한에서의 다양한 질병 경험과 건강관리용어를 습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간호과학연구소는 이 과제가 수행되는 2006년 10월까지 1년 동안 연구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연구책임자인 최명애 소장을 비롯해 서울대 간호대학 김금순, 박영숙, 이명선, 이인숙, 하양숙, 김정은 교수 등이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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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들의 치료추구행위 결정 모형을 구축하고 남북한 통합 건강관련 용어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이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북한에서의 다양한 질병 경험과 건강관리용어를 습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간호과학연구소는 이 과제가 수행되는 2006년 10월까지 1년 동안 연구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연구책임자인 최명애 소장을 비롯해 서울대 간호대학 김금순, 박영숙, 이명선, 이인숙, 하양숙, 김정은 교수 등이 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김현정 hjkim@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