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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간호대학' 승격
기사입력 2006-03-23 오전 10:40:49
아주대 간호학부가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아주대 간호학부는 2004년부터 간호대학 승격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2005년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충분한 의견수렴과 학교내 합의도출 등 승격을 위한 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은 4월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초대 학장에는 간호대학 설립추진위원장이었던 김용순 교수가 임명됐다.
간호대학 승격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간존중의 바탕을 길러 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학술,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임상실습을 통해서간호사로서의 책임감과 올바른 윤리의식을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간호대학은 1998년 설립돼 2002년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중환자 응급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이다. 올해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로써 단과대학 체제를 갖춘 간호대학은 16곳으로 늘어났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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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간호학부는 2004년부터 간호대학 승격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2005년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충분한 의견수렴과 학교내 합의도출 등 승격을 위한 절차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간호대학 승격 기념식은 4월중에 개최될 예정이며, 초대 학장에는 간호대학 설립추진위원장이었던 김용순 교수가 임명됐다.
간호대학 승격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간존중의 바탕을 길러 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학술,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임상실습을 통해서간호사로서의 책임감과 올바른 윤리의식을 갖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간호대학은 1998년 설립돼 2002년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중환자 응급 가정전문간호사 교육기관이다. 올해 40명의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로써 단과대학 체제를 갖춘 간호대학은 16곳으로 늘어났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편집부 news@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