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0-12 오전 08:54:45

적십자간호대학(학장.김모임)이 중국 연변대 간호대학(학장.현영철)과 9월 9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고 간호학술 교류를 위한 물꼬를 텄다.

두 대학은 앞으로 연구활동 및 인력개발을 위한 교수 인력 교류, 국제협력 연구 추진, 학생 단기연수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연구결과물과 출판물 등 학술정보를 교류함으로써 동북아시아 간호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적십자간호대학 김모임 학장(사진 가운데)과 조갑출 산학협력처장, 연변대 간호대학 현영철 학장과 이춘옥 부학장, 양선희 적십자간호대학 교학처장이 참석했다.(사진 왼쪽부터)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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