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2-21 오전 10:22:38

　재활간호학회(회장.김정화)는 `재활간호의 한국적 간호중재 접근' 주제 추계학술대회 및 제10회 정기총회를 12월 15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재활간호와 한국적 건강관(박찬국 함소아연구소장) △경락의 개념(임사비나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재활간호와 한국적 간호중재술(노승옥 신흥대학 간호과 교수.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장) 주제강연이 있었다. 편마비 및 통증 환자를 위한 경락마사지 실습교육도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실행이사회를 2회 늘려 6회 열기로 했으며, 학술대회를 2회 개최하기로 했다. 재활프로그램 자료집을 개발하고,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에 관한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다.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및 학회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유정 기자 yjlee@koreanurse.or.kr

이유정  yj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