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8 오전 08:39:11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는 제22회 정기총회를 2월 7일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열어 새 회장에 김원옥 경희대 간호과학대학장(사진)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는 신경림 이화여대 건강과학대학장을, 제2부회장에는 고명숙 삼육대 간호학과장을 각각 선임했다.

　감사에는 김용순 아주대 간호대학장과 김미예 경북대 간호대학장이 선출됐다. 지역이사는 △서울/경기-오현수 인하대 간호학과장 △부산/경남-김명희 부산대 간호대학장 △대전/충남-소희영 충남대 간호학과장 △광주/전남-박오장 전남대 간호대학장 △강원/충북-류은정 건국대 간호학과장 △대구/경북-신영희 계명대 간호대학장 △전북/제주 -정승희 전북대 간호대학장이 맡게 됐다.

　협의회는 올해 국제적인 간호대학(과)장협의회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제교류학술사업을 해나가기로 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는 5월 열리는 국제간호협의회 컨퍼런스를 전후해 일본 간호대학들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