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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녀건강학회, 영유아 건강 학술대회
기사입력 2007-04-25 오전 09:06:26

부모자녀건강학회(회장·이자형)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과 영양'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4월 20일 이화여대 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었다.
`임부의 영양과 태아 발달'을 주제로 강연한 서연경 삼성서울병원 연구원은 "출산율이 낮아지는 반면 저체중아와 다태아 출산율은 높아지고 있다"면서 "엄마의 영양 상태가 태아와 영유아 시기의 영양 상태를 결정하며, 아이가 성장해 성인이 됐을 때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간호사들은 임신부가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모유수유 어머니의 영양(김윤미 서울대 간호대학 강사) △어머니의 식행동이 아동의 식행동에 미치는 영향(김윤정 질병관리본부 만성병조사팀 선임연구원) △임부의 건강생활 양식(김영희 동국대 간호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