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30 오전 10:14:20

　한국간호과학회는 1월 10일 정기총회에서 임원선거를 통해 차기회장(부회장) 1명과 실행이사 5명, 감사 2명을 선출한 데 이어, 18일에는 이사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확정했다. 신임회장에는 이광자 이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취임했다.

　△재정위원장 =최명애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차기회장) △기획법제위원장 =양 수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 △학술위원장 =이상미 한국방송통신대 간호학과 교수 △국문출판위원장 =구미옥 경상대 간호대학 교수 △영문출판위원장 =이은현 아주대 보건대학원 교수 △교육위원장 =서연옥 순천향대 간호학과 교수 △대외협력위원장 =김경희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

　이광자 한국간호과학회장은 “임원들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각자의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를 책임 맡았다”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지혜롭게 학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