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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의간호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08-06-18 오전 09:56:38

가톨릭대 간호대학(학장 박호란)은 `제11회 성의간호학술대회'를 6월 12일 강남성모병원에서 열었다. 학술대회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간호사들과의 학술교류를 통해 간호발전을 도모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송민정 강남성모병원 간호사팀의 `부인과 복강경 수술 후 체위에 따른 불편감, 통증 및 폐환기 기능 비교' 등 8편의 임상간호연구 및 학위논문이 발표됐다. 심사를 통해 학술상, 실용상, 진리상, 성실상, 창의상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이재돈 신부(가톨릭대 생명대학원 교수)가 `인간의 삼차원 돌봄' 특강을 했다.
박호란 학장은 “간호사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결과들을 도출해냄으로써 근거중심간호를 실현해 나가는 모습이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