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18 오전 10:00:33

　한국임상연구코디네이터회는 `국제화를 위한 CRC의 교육정책과 방향' 주제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6월 13일 경희대에서 열어 강현숙 현 회장(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을 재선임했다.

　`임상연구코디네이터 미래 교육정책과 방향' 주제강연을 한 이동호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은 “임상연구코디네이터는 미래 임상시험시장의 수요를 예측하고, 목표수준을 정립해 철저하게 경력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상연구코디네이터(CRC Clinical Research Coordinator)는 의약품임상시험관리기준에 따라 임상시험을 조정하고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간호사, 약사 등이 CRC로 일한다. 임상연구코디네이터회는 2006년 6월 창립됐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