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19 오전 09:07:46

　서울여자간호대학(학장·하혜정)과 간호실천연구소(소장·이영란)는 `제8회 학생학술대회'를 11월 12일 대학 동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대학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교직·운동간호·심신간호·국제간호·노인간호 등 5개 세부전공별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학업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학술논문과 건강교육프로그램 등 4편을 발표했다.

　하혜정 학장은 “세부전공별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간호대학생의 창의력과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면서 “의료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간호사를 양성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