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23 오후 16:41:31

　대한질적연구간호학회가 명칭을 `대한질적연구학회'로 변경했다. 학회(회장·이명선)는 정기총회를 12월 20일 열어 이 같이 정했다.

　총회에서는 학회 이름을 대한질적연구간호학회에서 대한질적연구학회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간호학과 함께 다양한 학문분야 전공자들이 참여하는 다학제적 학회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다. 내년 주력사업으로 질적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비 지원을 확대하고, 학회 회원으로 구성된 3개 연구팀에 연구비 100만원씩을 지원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질적자료 분석의 이론과 실제' 주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