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7 오전 09:42:33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박순화 장군)는 `화합과 과학적 재조형을 통한 미래 군간호 혁신' 주제 제21회 군진간호학술대회를 9월 30일 대전 대덕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이애주 국회의원(한나라당)이 `미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군 간호의 미래'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간호장교들이 군 간호 관련 논문 10편을 구두 발표했다. 포스터 논문 13편도 발표됐다.

　박순화 장군은 “올해 학술대회는 군 간호의 다양한 혁신과제를 검토하고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국군장병과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군진간호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