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3 오전 10:43:41

　한국간호과학회 차기회장 후보로 김남초 교수(가톨릭대·사진 왼쪽)와 이정열 교수(연세대)가 나선다. 내년부터 학회를 이끌어 갈 신임회장에는 2008년 총회에서 선출된 최명애 교수(서울대)가 취임할 예정이다.

　한국간호과학회는 제39회 정기총회를 2010년 1월 15일 오후 1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 확정하며, 2010~2011년 임원을 선출한다. 차기회장 1명, 실행이사 5명, 감사 2명을 뽑을 예정이다.

　임원 후보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차기회장 후보 = 김남초(가톨릭대), 이정열(연세대) △실행이사 후보 = 김혜원(관동대), 박경숙(중앙대), 송경애(가톨릭대), 신성례(삼육대), 원종순(을지대), 이인숙(서울대), 이태화(연세대), 정금희(한림대), 정재심(울산대), 조명옥(동의대) △감사 후보 = 권인수(경상대), 변영순(이화여대), 서순림(경북대), 양 수(가톨릭대).

　선거권은 한국간호과학회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선거일 3개월 전(2009년 10월 15일)까지 가입한 회원에게만 부여된다.

　문의 02)567-7236.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