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06 오후 13:50:55

　적십자간호대학(총장·조갑출)은 2010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제가 함께하는 `청출어람 인성캠프'를 6월 22∼24일 실시했다. 학생들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의 꿈 나의 희망, 인생 실적 및 후반전 계획서, 인간관계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한국인성교육협회에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간호사의 중요한 자질인 배려와 봉사하는 자세를 배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