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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전문가 꿈꾸는 학생들 캠프 열려
기사입력 2010-08-17 오후 15:57:14


 한국국제보건학생연합회(코삭, KOSAG:Korean Students' Association for Global Health)는 `제2회 국제보건캠프'를 7월 31일∼8월 1일 개최했다.

 연합회는 국제보건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모임이다. 간호학, 약학, 의학, 한의학, 보건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로 구성됐다. 의장은 안정애 전남대 간호대학 4학년 학생이 맡고 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연계해 국제행사에 참여하거나, 국제보건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한국의 보건의료 국제협력:통합적 접근의 필요성과 과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파견과 페루에서의 경험' 등의 강연이 열렸다. `네트워킹을 위한 무박 엠티'를 통해 실무에서 활동하는 보건의료인들의 사례를 나누고 국제보건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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