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9 오후 16:42:41

가톨릭대 간호대학 호스피스연구소(소장·박재순)는 개소 1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한국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미래 발전 전략' 주제로 10월 14일 개최했다.

　`2010 완화의료 캠페인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김한숙 보건복지부 암정책과 사무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 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면서 “완화의료 인지도를 높이고, 완화의료 서비스를 표준화하고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명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유닛매니저는 “지역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 간의 연계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