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오후 17:35:30

　계명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김정남)와 간호대학(학장·권영숙)은 `영성과 건강' 주제 국제학술대회를 10월 28일 개최했다.

　모린 다니엘 국제목회간호자원센터 교수는 주제강연을 통해 영적 건강이 전인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역자인 목회간호사들은 지역 주민의 영적인 요구를 민감하게 파악해야 한다”면서 “간호와 신앙을 통합한 영적 간호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계명대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국제목회간호자원센터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