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오후 15:02:28

　2011년도 간호사 국가시험(51회) 및 조산사 국가시험(22회)이 내년 1월 21일(금) 시행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건상)은 간호사 국시에 지난해 1만2951명 보다 673명 늘어난 1만3624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조산사는 지난해 16명 보다 4명 줄어든 12명이 지원했다.

　간호사 국시는 전국 8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서울(용산공업고 05010001∼05010990, 서울공업고 05010991∼05011980, 석촌중 05011981∼05012880, 광장중 05012881∼05013860, 한산중 05013861∼05019999)

　△부산(동래중 05020001∼05020660, 중앙중 05020661∼05021320, 부산공업고 05021321∼05029999)

　△대구(달서공업고 05030001∼05031400, 경북기계공업고 05031401∼05039999)

　△광주(전남중 05050001∼05050840, 상일중 05050841∼05051500, 효광중 05051501∼05059999)

　△대전(법동중 05060001∼05069999) △전북(온고을중 05250001∼05259999) △강원(관동중 05270001∼05279999) △제주(중앙중 05140001∼05149999). 괄호안 숫자는 응시번호.

　조산사 국시는 서울 한산중학교(전체)에서 실시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12일(토)에 있을 예정이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원서접수자에게는 휴대폰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합격여부가 개별 통보된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