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8 오전 09:29:12

　고려대 간호학연구소(소장·유호신)는 제7차 국제학술대회를 12월 3일 개최했다.

　한국·미국·일본의 만성질환 증상관리 중심 보완대체요법 사례가 소개됐다. 보완대체요법 관련 근거기반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앤 테일러 미국 버지니아대 간호학부 교수는 “미국 성인의 38%가 보완대체요법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보완대체요법이 간호교육과정에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