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0 오후 14:41:29

정신간호학회(회장·임숙빈)는 한국 정신간호 40년사를 올해 10월 발간할 계획이다.

임숙빈 회장은 4월 28일 열린 학술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정신간호학회 40주년을 맞아 학회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면서 “한국 정신간호 40년사를 올해 10월 발간할 계획이며, 학회지 표지를 중후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간호사가 만나는 정신생물학과 약물학’ 주제로 열렸다. 만성질환자를 위한 근거기반 약물복용간호, 정신약물관련 국내 간호연구 현황 등 강연이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최명애 한국간호과학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