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07 오후 14:44:22

　정신간호사회(회장·고문희)는 `행위중독에 대한 이해와 정신간호'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6월 3일 개최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터넷 중독·도박 등 행위중독의 최신지견, 중독 회복과정과 재발방지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중독자를 위한 치료공동체 운영사례도 발표됐다.

　고문희 회장은 “정신간호사들이 자살·중독 등의 문제에 대해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