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오전 08:41:26

한국건강주관성학회가 7월 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회장으로 윤은자 건국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건강관련 주관성(Q방법론) 연구에 관심이 있는 간호사 등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학회는 앞으로 건강관련 주관성에 대한 학술연구 및 조사, 학술발표회, 연구방법론 교육 및 보급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윤은자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학자와 실무자들이 참여해 건강관련 주관성 연구 경험을 나누고, 체계적인 연구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