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오후 15:48:42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신혜경 장군)는 제3회 국제 재난간호 컨퍼런스를 `간호사의 재난대비' 주제로 10월 23∼2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연세대 간호대학(학장·김소선)과 공동주관했다.
　
간호사의 재난구호활동, 재난간호를 위한 간호사의 역량, 특수재해에 대한 간호사의 대비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재난에 대한 국가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재난건강교육 박람회도 대전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교육관, 홍보관, 재난빌리지, 재난체험 차량 등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