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6 오후 15:11:47

보건복지부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캠퍼스 생식건강증진사업팀에서 주관하는 `제3회 캠퍼스 생식건강증진대회'가 11월 19일 이화여대 헬렌관에서 열렸다.
　
생식건강증진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야대, 경북대, 우석대, 이화여대, 제주한라대, 충남대 등 6개 대학 간호학과 생식건강동아리 학생들이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가야대 동아리 `RCY'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으로 각 1팀씩 선정됐다.
　
서강대 성평등상담실 김영희 교수가 `청년기의 성과 사랑'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