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3 오후 14:22:49

최명애 한국간호과학회장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12월 13일 한국간호과학회 주최로 열렸다.
　
축사를 한 김조자 전 한국간호과학회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분야 최고 석학들 모임의 정회원으로 선정된 것은 간호계의 커다란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향련 전 한국간호과학회장은 “간호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열정을 높이 인정하며, 계속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명애 회장은 답사를 통해 “회원들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후배 간호학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순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이 화환을 보내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