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3-20 오후 13:38:34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는 제27회 정기총회를 열어 김희승 가톨릭대 간호대학장 겸 임상간호대학원장(사진)을 선출했다.

　감사로 이명하 전북대 간호대학장, 최경숙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장이 뽑혔다. 임기 1년.

　한국간호평가원에서 올해 시행하는 2주기 간호교육 평가·인증에 간호대학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간호교육의 표준설정' 정책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희승 회장은 “간호교육 표준화, 회원 간 유대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동계세미나에서는 임상실습교육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