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10 오전 08:37:06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박명화 장군)는 `제5회 재해간호 교육과정'을 대한간호협회 위탁을 받아 3월 3일∼4월 3일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21명은 국군간호사관학교장과 대한간호협회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재해간호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난훈련교육체계·심맨 3G 등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강화했다. 가상 재해현장에서 리더십을 기르고 전문적인 간호활동을 경험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