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24 오후 13:07:36

가톨릭대 보건대학원과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산업보건 전문교육'을 삼성그룹 관계사 산업보건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60여명이 1차(4월 17∼20일)와 2차(4월 24∼27일)로 나뉘어 교육받았다.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정혜선 교수(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장) 연구팀이 맡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근로자 건강관리 및 산재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질환 관리, 근로자 건강증진, 직업병의 원인과 예방대책, 뇌·심혈관계질환 관리, 건강진단 사후관리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