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04 오후 14:06:37

한국학교보건학회(회장·정혜선)는 창립 2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학교보건의 발자취와 전망' 주제로 11월 30일 개최했다.

연자들은 “최근 학생들의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문제가 주요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보건교육 필수 교과화, 보건교사 등 학교보건인력 확충, 교육당국과의 협력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종관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축사를 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