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15 오후 14:06:36

정신간호학회(회장·김선아)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열고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학회 산하에 중독, 자살, 정신보건, 상담 등 4개 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각 특별위원회에서는 정신간호사 역할 확대 및 정신건강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윤리를 강화키로 했으며, 올해 권고기간을 거쳐 2014년부터 IRB(기관윤리심의위원회) 승인 논문만 학회지에 게재키로 했다.

　학술대회는 '정신간호학 교과목의 운영방안' 주제로 열렸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