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05 오후 12:55:14

대한종양간호학회는 제13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1월 10일 열어 새 회장으로 태영숙 고신대 간호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학회는 올해 전국 암센터 간호부서장 협의회 활성화에 힘쓰고, 종양전문간호사 역할 확립에 주력키로 했다. 학회지 질 관리에 주력하고, SCOPUS에 등재시키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2013 세계유방암학술대회' 개최 준비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유방건강재단, 미국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과 공동주최하며 10월 10∼12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학술세미나는 `생명윤리에 있어 의학적 의사결정' 주제로 열렸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