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09 오후 14:33:13

한국시그마데타타우(회장·송미순)는 제27회 정기학술대회 및 신입회원 입회식을 7월 5일 개최했다.

　입회식에서는 8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45명을 신입회원 및 전환회원으로 인준하고, 핀을 수여했다. 엄영란 순천향대 간호학과 교수가 `시그마데타타우 리더십' 주제 특강을 했다.

　입회식에 앞서 정기총회가 열렸다. 박사과정생, 국제학술대회 발표자 등 후학세대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인터레스트그룹 활성화를 위해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오픈포럼을 연 2회 개최키로 했다.

　학술대회는 `간호와 예술의 만남' 주제로 열렸다. `명화 속 건강과 간호이야기' `문학 작품 속의 간호이야기' 강연이 진행됐다.

　회원들의 연구논문 21편이 포스터로 발표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