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7-09 오후 14:35:20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이사장 김미자, 회장 이광자)이 세계적 수준의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학생 지원프로그램의 제15기 장학생 4명을 선발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6월 28일 열린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진행됐다.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김두현)이 장학금을 후원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간호사 및 연수기관은 다음과 같다. ◇고촌재단 박사후과정 = 진달래(UCSF 박사후과정생)-UCSF 간호대학 ◇고촌재단 박사과정 = 김수정(가톨릭대 간호대학 연구원)·민아리(유학 준비생)·이민혜(연세대 간호대학원생)-일리노이대 간호대학.

　한편 국제간호리더십 역량개발 제안공모 시상식도 진행됐다. ◇혁신기대상 = 신선미(중부대 간호학과 교수) ◇장려상 = 차미나(이화여대 간호학부 4학년) 정주희(연세대 간호대학 3학년).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