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1-26 오후 18:31:23

대한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회장·윤인자)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11월 26일 개최했다.

윤인자 회장은 “역대 회장과 임원들의 열정과 노고,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회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면서 “내시경간호의 표준화 및 질 향상에 힘쓰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간호학회가 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곽월희 병원간호사회장이 축사를 했다. 데비 맥퀸 호주내시경간호사회장, 타무라 키미히데 일본소화기내시경기사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기념행사에서는 20년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해외 소화기내시경간호학회에서 보내
온 축하메시지가 소개됐다.

학회 임원들과 8개 지회 회원들이 장기자랑을 펼쳤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