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1-26 오후 18:32:57

한국학교보건학회(회장·정혜선)는 `학교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11월 18일 개최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주관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개발 운영되고 있는 우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 공유함으로써 학교 건강문제 해결 및 학생 건강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에서는 공모전 수상작 29편 중 우수작 9편이 발표됐다. 초·중·고·교육청 부문별로 대상 4편을 선정해 수상했다. 경북 금천초등학교, 서울 한성여자중학교, 서울 양재고등학교, 경북 군위교육지원청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대상을 받았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