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03 오후 13:11:23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회장·정혜선)는 정기총회를 11월 26일 열고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내년에 회원 역량강화에 주력키로 했다. 교수 연수강좌, 산업보건통계 연수, 건강증진사업 기획 및 평가를 위한 연수 등을 실시키로 했다. 직업건강포럼,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학회지를 연 4회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총회에 앞서 학술대회(25일)가 `직업건강의 이슈와 정책' 주제로, 연수강좌(26일)가 `교대 및 야간근무자에 대한 보건관리' 주제로 열렸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