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28 오전 09:33:21

다문화건강학회(회장·권혜진)가 동계학술대회를 `다문화의 이해와 건강' 주제 교수 워크숍으로 1월 17일 진행했다.

학회가 2012년 발간한 `다문화의 이해와 건강' 저자들이 연자로 나서 `다문화 이론' `다문화사회의 건강개념' `다문화사회의 건강문제' 등에 대해 강연했다.

권혜진 회장은 “다문화사회의 건강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 대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다문화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힘쓰자”고 말했다.

한편 학회는 이날 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지를 연 2회 발간하고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